이전글에서 말했듯 원화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. 이러한 시장에서 어떤 ETF가 왜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.

우선 환노출형 / 환헤지형 대표 ETF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.
📌 대표 ETF 상품 예시
✔︎ 환노출형 ETF
- KODEX 미국S&P500 — 미국 S&P500 지수 추종 ETF (환율 변동이 그대로 반영)
- TIGER 미국S&P500 — 미국 S&P500 지수 추종 ETF
- TIGER 미국나스닥100 —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
이들 ETF는 외화 자산 가격과 환율 변화가 모두 투자 수익률에 반영됨
✔︎ 환헤지형 ETF
- KODEX 미국S&P500(H) — 환율 변동 위험을 제거한 S&P500 ETF
- TIGER 미국S&P500(H) — 환헤지 적용 S&P500 ETF
- KODEX 미국나스닥100(H) — 환헤지 적용 나스닥100 ETF이들 ETF는 환율 변동 리스크를 줄이고 기초 자산 자체 수익에 주로 노출됨
위 대표 ETF들이 원화 강세 구간 / 달러 강세 구간에서 어떤 수익률을 냈는지 보면
원화 강세 구간에서는 환헤지형 ETF가 / 달러 강세 구간에서는 환노출형 ETF의 수익률이 좋았다.
📊 최근 실제 수익률 비교 사례
✅ 원화 강세(환율 하락) 구간
최근 원·달러 환율이 하락·안정되는 장세에서는 환헤지형 ETF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.
예시: 2025년 말 원화값이 상승세로 전환된 기간
- KODEX 미국S&P500(H) → 약 +1.06% 수익률
- KODEX 미국S&P500 → 약 –2.23% 수익률
- TIGER 미국S&P500(H) → 약 +1.08%
- TIGER 미국S&P500 → 약 –2.10%
※ 이 결과는 같은 기간 원화 강세에 따른 환차손이 환노출형 ETF의 수익률을 낮춘 사례입니다.
또 다른 기사에서도 환헤지형 ETF가 원화 강세 구간에서 환노출형보다 성과가 높았다는 사례가 보이며, 명시적으로 환헤지형이 수익률 방어에 유리한 경우가 나타났다고 평가합니다.
✅ 강달러(원화 약세) 구간
반대로 원화가 약세(환율 상승) 흐름이 이어졌던 시점에서는 환노출형 ETF 성과가 크게 앞섰습니다.
예시:
- KODEX 미국S&P500 (환노출형) → 1년 약 23.43% 상승
- KODEX 미국S&P500(H) (환헤지형) → 14.43% 상승
동일 지수 추종에서도 환노출형이 9%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.
또 다른 예시로 TIGER 미국나스닥100 환노출형은 26.20% 수익률을 보인 반면, 환헤지형은 **17.16%**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.
과거에도 강달러 구간에서 환노출형 ETF가 환헤지형보다 수익률이 몇 배 이상 높았던 사례도 보였습니다.
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면 원화 강세일 경우에는 환노출형 ETF는 달러 수익을 원화로 바꿀 때 환차손이 발생하며 수익률이 하락하나
달러 강세일 경우엔 반대로 환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.

다만, 환율은 금리, 정치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예측의 범위를 넘어선다.
환율이 어떻게 될까 고민하다가 투자를 못하는 것 보다는 환율은 보너스 혹은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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